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본격적으로 디아블로 4를 즐기시기 위해 마음의 준비가 되신 분들입니다. 이제 마음뿐만 아니라 정보도 준비를 해두셔야겠지요. 그래서 디아블로 4를 시작하기 전에 또는 정식오픈 이후에도 필수적으로 활용 가능한 사이트들을 안내해 드립니다.
1. MAP GENIE (https://mapgenie.io/)
디아블로 4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게임들의 지도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내 디아블로 4로 들어가 보면 웨이포인트부터 해서 던전, NPC 등 모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요한 건 릴리트 제단이겠지요. 릴리트 제단을 통해 영구적인 스탯포인트와 게임의 진행에 필수적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정식 오픈되면 이 사이트를 한쪽에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켜두고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사이트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2. 디아블로 4 데이터베이스 : DIABLO4.CC (https://diablo4.cc/kr/)
디아블로 4의 전설 아이템 및 힘의 전서 등 디아 4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모아둔 사이트입니다. 게임 진행 관련하여 tip도 있고 50 레벨 이후에 정복자 문양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어 내 캐릭터를 어떤 빌드로 만들어갈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3. 디아블로 4 스킬 계산기 : wowhead.com (https://www.wowhead.com/diablo-4/ko/skill-tree-calc)
디아블로 4 스킬트리 및 직업 전문화를 연구하고 직접 찍어볼 수 있으며 다른 사람에 공유도 가능합니다. 또한 사이트 내에 다른 유저가 연구해서 찍어놓은 스킬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외국 사이트이지만 한국어로 스킬 상세 설명까지 번역되어 있으며 스킬 트리 UI가 디아블로4 게임 내 UI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1도 없습니다.
4. 아이템 거래 사이트
디아블로 4는 경매장 시스템은 없지만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합니다. 레어템은 물론 전설템의 경우도 직접거래는 불가능하지만 위상으로 변환시켜 개인간 거래가 가능한데요. 아직 정식 오픈되지 않아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월드와이드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사이트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트레더리(https://traderie.com) 사이트인데요. 디아 2 레저렉션의 경우도 여기에서 아이템 거래가 이미 활성화되어 있으므로 디아블로 4가 나오면 이곳 트레더리에서도 활발하게 유저 간 아이템 거래가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사이트 중에도 카오스큐브(https://www.chaoscube.co.kr/board/d4-commu-nrml-freeBrd)에 디아블로 4 페이지가 이미 만들어져 있으며 각종 게임정보와 유저간 정보 공유 커뮤니티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과 거래하고 싶으시면 트레더리, 국내 유저들과 거래하고 싶으면 카오스큐브로 찾아가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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